관련 언론보도 조회 456 제목 [노컷뉴스] 작가회의 "실종자 인양 촉구 위해" 팽목항 방문 이름 사무처 작가회의 "실종자 인양 촉구 위해" 팽목항 방문 2015-01-19 12:10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메일보내기 기사 댓글(0) 0 0 0 크게보기작게보기인쇄 자료사진 소설가 이시백, 시인 정희성 등 한국작가회의 소속 작가들은 416 세월호 참사 실종자 인양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23~24일 경기도 안산 분향소를 참배하고, 팽목항을 방문해 유족과 면담한다.  작가회의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9명이 바다에 잠겨 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정부는 작년 11월 11일 수색을 중단한 이후 인양계획과 일정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실종자가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선체 인양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작가회의는 "작가들이 할 수 있는 건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이다. 각자의 창작과 기록 속에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보듬기 위해 안산과 팽목항을 찾겠다"고 말했다.  작가회의는 세월호 참사 이후 추모시집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실천문학) 출간, 참사 100일 추모 문예제 '네 눈물을 기억하라'와 유족과 함께 하는 동조단식, 4시간 16분 낭독회 등을 통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nocutnews.co.kr/news/4355948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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