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말에 앞서, 아래 내용을 숙고해야 할 듯....
기금은 국민의 권리를 산술한 표현인데, 관련한 인식을 맞게 챙기지 않은 채
건수 있으니까 타 쓰면 된다는 타성, 시스템상의 오류인 듯 싶습니다. 지원정책 관계자뿐 아니라,
지원자 측에도 문제가 크게 보입니다(표현상, 덤벼든 거라서, 행정처리만 잘 하면 된다는 식이면 문제 있죠).
최기종 씨도 구조적 모순에 한몫 거들었고(당시 직책이 있었으므로).
반성해서 사업을 챙기기에 앞선 순서로서 맞는 계산을 주고 받도록 해야 하며...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보니까 최기종 선생은 게시판에 개인적 삶의 모습을 정리한 시를 올리고 있는데
조건반사에만 있는 자신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어요, 한계인 듯 싶습니다.
밥 먹어라가 정겨운 목소리로 들릴 수도 있으나,
스스로 밥을 챙겨서 먹는다란 계산을 무시한 무엇, 매너니즘에 빠져 있어서
사고를 보충해 넣어야 합니다.
어머니로서 밥을 준비하고 아들인 화자는 스스로 밥을 먹는 인식과정을, 순서를
이해해야죠... 먹으라는, 이래라저래라에 길들여진 삶이라면...
경쟁에서 이기고 건수 챙기고 진흥기금 타면 장땡이다란 편향으로 흐르지 않겠어요.
스스로를 찾아 새롭게 인식을 챙기도록...
잘못을 따지는, 떠넘기는 전말서이기보다는 /'/구조적 모순/'/을 인식해서
원선생과 화해하는 사안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기금 지원금 타내기 경쟁에 있기 보다
기금의 실효가치를 맞게 인지하고 있었나 서로 자성하면서...
|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