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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민족문학작가회의 월례 강좌
‘우리 시대의 어린이 문학’
민족문학작가회의 아동문학분과에서는 '우리 시대의 어린이 문학'이 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공개 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3, 4월에 이어 이 번 5월에도 공개 어린이 문학 강좌를 개최합니다.
이 달에는 동화작가 노경실 선생님의 '어린이의 삶, 어린이 문학의 소망'에 대한 강좌가 개최 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동화 창작에 뜻을 두고 계신 분들,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는 분들, 출판이나 비평 등 관련 영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어린이 문학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강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 : '어린이의 삶, 어린이문학의 소망'
*강의해 주실 분 : 노경실(동화작가)
1958년 서울 출생.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당선되면서 동화집필 시작, 1992년에 '오목렌즈'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에 당선되면서 다시 한 번 작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굳힘.
작품집으로 <아버지와 아들>, <지하철을 탄 천사>, <상계동 아이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열 살이면 세상을 알만한 나이>, <천사야 울지마> 등 다수.
*일시 : 5월 27일(목) 18:30∼20:00
*장소 : 아현동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으로 오는 방법-약 2분 소요)
2번 출구로 나와 뒤를 돌아보면 By the way 편의점이 보입니다. 그 옆 골목으로 20m 들어오면 현암사 건물이 나오고 그 옆에 작가회의 건물이 있습니다. 노란 현수막에 "전쟁반대" 라고 써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으로 오는 방법-약 6분 소요)
4번 출구로 나오면 아현 시장이 나옵니다. 시장을 지나 아현 초등학교 앞으로 죽 걸어옵니다. 초등학교 정문에서 약 10m쯤 더 오면 큰 길이 나오고, 그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애오개 역이 보입니다.
*강좌 신청 안내
수강 신청은 전자우편으로해 주십시오. (신청주소 shtalk@hanmail.net)
좌석 수를 고려해 70명까지만 선착순으로 접수받겠습니다.
-신청자 이름, 전화번호(핸드폰번호),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 신청해 주십시오.
-메일 제목에‘월례 아동문학강좌 수강신청’이라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이 접수 됐는지의 확인 사항 등은 5월 23일에 여러분들께 일률적으로 메일을 보내 알려드리겠습니다.
혹, 일찍 신청했는데도 답변 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은 메일을 다시 한번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우리교육, 주니어김영사, 창비
---6월의 강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6월 강좌
주제 : '우리 동시 읽기, 우리 동시 쓰기 어떻게 할까'
강의해 주실 분 : 김제곤(아동문학평론가)
일시 : 6월 30일(수) 18:3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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