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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행된 '우리 시대의 어린이문학' 3월 강의에 7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경청해주셨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과 강의실 가득한 열의를 느끼며앞으로 우리 어린이문학이 더 뻗어나가고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서 들러주시고 격려 말씀을 해주신 강정규 선생님, 그리고 강의 자리를 아동문학인들의 만남의 자리로 풍성하게 해주신 이가을 선생님 김향이 선생님, 그리고 박선이 선생님, 후원해주신 주니어김영사 편집팀 여러분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강의를 해주신 황선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의 준비에 애써주신 윤동재 오승희 선생님 등 회원 여러분, 그리고 책상을 옮기고 의자 배치를 미리 해주시는 등 준비해주신 사무국 여러분들께 아동문학 분과 회원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4월 강좌도 알차게 준비해주시길! 벌써 신청이 올라왔네요.)
수강하신 분들은 수강 소감도 마구마구 올려주시고요, 아쉬웠던 점이나 앞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올려주시면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김이구 드림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는 심학산을 소생의 별명으로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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