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523 제목 [시분과] 살구꽃 피던 날 이름 금포 권영의 살구꽃 피던 날 금포 권영의 현해탄 건너온 동백이 빨간 여심 들어내 놓고 광안리 백사장에 눕던날 벚꽃이 만개하여 열 잎을 준다고 하여도 살구꽃 한 잎을 주고도 바꾸지 않으려 했다. 이별을 속삭이듯 키 작은 가시내가 하얀 손수건 흔들어 주는 날 붉은 입술 뾰족 내밀은 홍절의 꽃은 시집을 가고 물살에 실은 꽃잎 하나 나를 두고 떠나 갈 줄 모르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557 시분과   목련꽃 지던 날 2008.04.10. 536 556 시분과   제 3의 계절 2008.04.08. 506 시분과   살구꽃 피던 날 2008.04.08. 523 554 시분과   달빛도 그리움에 젖는다 2008.04.08. 490 553 시분과   초야(初夜) 2008.04.08. 503 552 시분과   풍경 2 (모란장 대폿집) 2008.02.22. 624 551 시분과   장자의 꿈 2008.02.11. 617 550 시분과   바람의 제국 2008.02.11. 623 549 시분과   得道 2008.02.11. 568 548 시분과   아내.10 2008.02.11. 586 547 시분과   역사.10 2008.02.11. 703 546 시분과   得道.2 2008.02.11. 575 545 시분과   절대고독.10 2008.02.11. 608 544 시분과   원죄 혹은 장자의 꿈 2008.02.11. 578 543 시분과   내 인생의 삶은 얼마나 남았을까 2008.01.28. 546 [이전 10개]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