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586 제목 [시분과] 아내.10 이름 정행두 안경이 눈을 버렸다. 안경이 코를 버렸다. 안경이 귀를 버렸다. 눈이 안경점으로 가는 발길을 돌린다. 코가 안경점으로 가는 발길을 돌린다. 귀가 안경점으로 가는 발길을 돌린다. 눈이 춥다고 난리다. 코가 춥다고 난리다. 귀가 춥다고 난리다. 이 오월에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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