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1087 제목 [젊은작가포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름 고명철 백일장 대회와 국보법 폐지 작가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두 행사를 무사히 마치도록 힘써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자그마한 문제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서로 이해를 하면서 일을 진행시키는 점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행사를 치러내는 게, 바로 작가회의의 '문화적 과정'이겠죠. 무엇보다 이번 백일장이 야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백일장 원래의 취지를 살릴 수 있어서 흡족했습니다. 행사 진행요원들과 심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후배 동료 분들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작가회의 30주년 기념 행사에 젊은작가포럼이 해야 할 일들에 관해서는 조만간 집행부 모임에서 논의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래의 고영직 선배의 의견도 지난 번 회의 안건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것이기에, 좀더 구체화시켜야 할 듯 합니다. <아름다운 작가상>에 관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이곳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손홍규 2004.10.23 5:24 am  안 그래도 아름다운 작가상이 지난 번 모임에서 쟁점이었는데, 얼렁 논의하지 않으면 진행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많은 의견 수렴을 거치려면(저는 지난 번에 아름다운 작가상 선정위원회 식으로 지역부터 본회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논의구조를 건의 드렸는데)어떤 식으로든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제가 건의드리는 건, 온라인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름다운 작가상 후보 추천을 받는 것,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는 분에게 드리는 상패 등에 소용되는 비용은 사무국에 의존하지 않고 후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충당하는 것 등입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김근 2004.10.15 10:39 am  형 고생하셨어요^^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류외향 2004.10.14 2:16 pm  위원장님이 제일 고생하셨습니다. 야외 백일장이었다니, 진행요원들도 학생들도 상쾌한 날이었겠습니다. 그날 백일장에라도 갔어야 했는데, 가내수공업에 종사하느라 시간을 못냈습니다. 매일 휴일이면서 휴일이 따로 없다는 게 이 일의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11월이 되면 짬이 좀 날려나, 힘 닿는 데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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