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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주목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한국문학의 생산적인 지평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젊은 작가와의 대화>가 2007년 5월 25일(금) 오후 5시, (사)민족문학작가회의 3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5월의 초대작가는 이재웅 소설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상작가 : 이재웅(소설가)
1974년 전북 정읍 출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2001년 <실천문학> 가을호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장편소설 [그런데, 소년은 눈물을 그쳤나요] 출간
- 일시 : 2007년 5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7시
- 장소 : (사)민족문학작가회의 3층 강당
- 발제 : 고명철(문학평론가, 광운대 교수)
1970년 제주 출생.
1998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변방에서 타오르는 민족문학의 불꽃―현기영의 소설세계」
당선.
현 광운대 교양학부 교수, <실천문학> 편집위원.
저서 [‘쓰다’의 정치학], [비평의 잉걸불], [1970년대의 유신체제를 넘는 민족문학론],
[칼날 위에 서다],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공저),
[한국소설 읽기의 열 두 가지 시각](공저) 등.
- 회비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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