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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 The Bridge between Korea and Palestine 입니다.
한국과 팔레스타인 문화교류의 다리가 될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가 드디어 첫 모임을 합니다.
광주 외국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시인 두 분,
케파 판니, 바시르 샬라쉬를 서울로 초청하여
팔레스타인 시 낭송회를 엽니다.
작은 게스트 하우스를 통째로 빌려 우아하고 재미있게 놀아보려 합니다.
팔레스타인 시만이 아니라 아랍 영화, 아랍 음악, 아랍 차이, 아랍 물담배까지 총출연한답니다.
물론 우리 시도, 또 노래와 춤도 총출연이지요.
다들 각오는 하고 오시기를.
술과 안주, 또는 먹거리 지참 환영입니다.
때: 5월 20일(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헌법 재판소에서 감사원 쪽으로 조금 걸어가다 보면 가회동 동사무소가 있습니다. 그 뒤편의 게스트 하우스 /'/하늬바람‘인데 간판은 없답니다. 약도를 아래 붙입니다. 근처에 와서 헤매실 경우 연락처, 016-9312-5305 오수연, 011-9886-4410 김사이.
우리 함께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를 만듭시다.
우리의 작은 관심, 작은 참여, 작은 소리 하나가 다리를 이어갑니다.
사족 : 메일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거나 늦게 전달된 분들께, 진실로 죄송스럽습니다.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 의 실무진들이 컴맹인 관계로 그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속한 자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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