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전체 시 소설 아동문학 에세이 북한문학 은수저 조회 3573 제목 [시] 정희성/ 흔적 이름 관리자 흔적 정희성 어머니가 떠난 자리에 어머니가 벗어놓은 그림자만 남아 있다 저승으로 거처를 옮기신 지 2년인데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이 보낸 체납 주민세 납부 청구서가 날아들었다 화곡동 어디 자식들 몰래 살아 계신가 싶어 가슴이 마구 뛰었다 정희성 경남 창원 출생.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으로 [답청],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詩를 찾아서]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시와시학상, 만해문학상을 수상. 민족문학작가회의 자문위원.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125 시   박형준/ 춤 관리자 2005.02.15. 3899 124 시   김사인/ 30년 관리자 2005.02.07. 3590 시   정희성/ 흔적 관리자 2005.01.31. 3574 122 시   박제영/ 진화論 관리자 2005.01.25. 2978 121 시   이덕규/ 칼과 어머니 관리자 2005.01.17. 3296 120 시   배재경/ 붕붕 파리떼 관리자 2005.01.10. 3095 119 시   김경윤/ 땅끝에서 새벽닭 울음소리를 들어라 관리자 2005.01.03. 3563 118 시   홍일선/ 시를 써서 세상을 그만 속이자 관리자 2004.12.27. 3249 117 아동문학   김성범/ 막사발 관리자 2004.12.17. 5072 116 시   조수옥/ 쇠똥구리 관리자 2004.12.20. 3342 115 시   김 근 / 홀딱 벗는 이 할애비 좀 보아요 관리자 2004.12.13. 3383 114 시   이한걸/ 북면 온천에서 관리자 2004.12.06. 3309 113 시   서경구/ 겨울을 기다리며 관리자 2004.11.29. 3632 112 시   정철훈/ 헤아려본 슬픔 관리자 2004.11.22. 3134 111 시   김용락/ 별 관리자 2004.11.15. 3103 110 시   제142회/ 권혁소-세상에서 가장 진지한 꽃 관리자 2004.11.08. 3074 109 시   제141회/ 안현미-거짓말을 타전하다 관리자 2004.11.01. 3593 108 시   제140회/ 김은령-그냥 관리자 2004.10.25. 3105 107 아동문학   윤동재/ 떼쓴 날 관리자 2004.10.15. 5083 106 시   제139회/ 조성국-어느 봄날 관리자 2004.10.15. 3136 105 시   제138회/ 표성배-강 관리자 2004.10.08. 2990 104 시   제137회/ 정세기-아버지로 산다는 것 관리자 2004.10.01. 3005 103 시   제136회/ 김규성-태풍전야 관리자 2004.09.22. 2961 102 시   제135회/ 자카리아 모하메드-장미 관리자 2004.09.15. 2891 101 시   제134회/ 손세실리아-장미를 노래하고 싶다 관리자 2004.09.13. 2804 [이전 10개] 11 / 12 / 13 / 14 /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