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시인 6주기 추모 시 낭송회】 안내
한평생 민족의 통일을 노래한 김규동 시인을 기리는 시 낭송회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7년 9월 29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 천도교 대교당(수운회관 옆, 02-732-8991.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직진 50미터)
주최 : 김규동 시인 6주기 추모 위원회
후원 : 한국작가회의, 창비, 푸른사상, 창작21, 작가, 한국문학평화포럼, 삼정문학관
* 연락처 : 박재웅(010-4141-1409)
<김규동 시인 약력>
1925년(2월 13일) 함북 종성 출생
1944년 경성고등보통학교 졸업, 1948년 김일성종합대학 중퇴
1948년 『예술조선』에 시 「강」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옴
1951년 ‘후반기’ 동인 활동
1970년 이후 민주화운동에 참여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족문학작가회의 고문 역임
2011년(9월 28일) 타계
시집 『나비와 광장』(1955) 『현대의 신화』(1958) 『죽음 속의 영웅』(1977) 『깨끗한 희망』(1985) 『오늘밤 기러기 떼는』(1989) 『느릅나무에게』(2005) 『김규동 시전집』(2011)
시론집 및 평론집 『새로운 시론』(1959) 『지성과 고독의 문학』(1962) 『현대시의 연구』(1972) 『어두운 시대의 마지막 언어』(1979)
산문집 『지폐와 피아노』(1962) 『어머님전 상서』(1987) 『어머니 지금 몇 시인가요』(1991) 『시인의 빈손- 어느 모더니스트의 변신』(1994) 『나는 시인이다』(2011) 등 간행
【 차 례 】
■ 제1부
내빈 소개 : 강춘영(김규동 시인 부인) 외
회고담 : 최원식(한국작가회의 이사장)
■ 제2부
언론에 비친 김규동 시인(2014. 11～2017. 9)
■ 제3부 시 낭송 및 공연
강 민 권미강 권순자 공광규 김가영(가수) 김이하 김형태(변호사) 나해철
김자흔 김창규 문창길 박광배 박몽구 박재웅 박희호 서안나 안상학 유순예
유종순 이승철 이철경 전비담 정세훈 정정례(삼정문학관장) 조미희 채상근
■ 제4부 나의 아버지 김규동 시인
김현(차남,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 제5부 저녁 식사(19시 30분, 이남장)
* 사회 : 맹문재(시인, 안양대 교수)
분과 및 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