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한겨레>의 사과나무 심기 캠페인 광고를 혹시 보셨는지요?
강태형, 도종환, 서영채, 안도현 회원 등이 북녘 땅에 나무를 보내고 심는 일을 합니다.
올봄에는 평양 근교에 남쪽의 사과나무를 심어 <평양어린이사과농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과농장은 10ha(3만평) 규모이며 1만 2천 그루의 사과묘목과 농기계, 농약, 비료 등이 필요합니다.햇볕 쬐고 거름을 주면 3년 후에 연간 1,200,000개의 사과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남북의 상황은 혹한의 겨울이지만, 겨울에도 사과나무는 나이테를 늘려갑니다.
밤이 길고 힘들어도 겨레의 희망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1만원이면 사과나무 한 그루, 10만원이면 열 그루를 여러분의 이름표를 달아 심을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의 꿈을 만드는 이 일을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부디 힘과 정성을 보태주십시오.
■ 기간 : 2009년 3월 31일까지
■ 하나은행 555-910007-83105 한겨레통일문화재단
■ 농협 1127-17-008816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지금 참여하기(클릭)
.....................
사과나무에 투자하십시오
혹한의 겨울에도 사과나무는 나이테를 늘려갑니다.2009년 봄, 평양에 사과나무 12,000그루를 심으려고 합니다. 햇볕 쬐고 거름 주면 3년 후엔 주렁주렁 열매를 매달 것입니다. 사과 열매 그득한 북녘 언덕에 올라 남과 북의 아이들이 손잡고 노래 부르는 미래의 꿈에 투자하십시오. 1만원이면 사과나무 한 그루를, 10만원이면 열 그루를 심을 수 있습니다. 성금계좌: 하나은행 555-810003-77005(한겨레통일문화재단)
|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