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전체 시 소설 아동문학 에세이 북한문학 은수저 조회 3747 제목 [시] 고정국/ 벽화 이름 관리자 벽화 고정국 1 오로지 붙임성 하나로 불경기에도 살만하다던, 우리집 담쟁이가 주춤주춤 겨울에 드네 엎디어 절망을 넘던 물렁뼈가 보이네. 2 등 굽은 사다리에 올라 하늘의 필법을 넘보던, 파르르 바람벽에 겨울 나는 핏빛 한 점 끊길 듯 細筆로 내린 동앗줄이 더 춥네. 고정국 제주 출생. 198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으로 [서울은 가짜다] 등이 있다. 본회 회원.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236 시   함순례/ 요금별납 관리자 2005.05.30. 3890 시   고정국/ 벽화 관리자 2005.05.24. 3748 234 시   김경주/ 아우라지 관리자 2005.05.17. 3882 233 소설   전성태/ 길 관리자 2005.05.09. 6168 232 시   박남원/ 풀씨 제 외 2편 관리자 2005.05.09. 4376 231 시   정호승/ 북극성 관리자 2005.05.02. 5246 230 시   모하메드 아부 하쉬하쉬/ 사과 외 4편 관리자 2005.04.25. 3456 229 시   자카리아 모하메드/ 재갈 외 4편 관리자 2005.04.19. 3103 228 아동문학   이가을/ 은동이의 달밤 관리자 2005.04.15. 11117 227 시   정일근/ 내 몸 속의 불 관리자 2005.04.12. 3426 226 소설   김동승/ 나는 세스나기가 없다 관리자 2005.04.12. 4236 225 시   박인섭/ 경의선2-닭 관리자 2005.04.05. 3039 224 시   김수열/ 정뜨르 비행장 관리자 2005.03.28. 4534 223 시   류외향/ 도고 도고역 관리자 2005.03.21. 3564 222 아동문학   이성자/ 아스팔트 위의 고양이 관리자 2005.03.17. 5324 221 시   이영주/ 그녀가 사랑한 배관공 관리자 2005.03.15. 3284 220 소설   김서령/ 역전다방 관리자 2005.03.11. 6560 219 시   박 철/ 벽오동 관리자 2005.03.07. 3457 218 시   손세실리아/ 압점 관리자 2005.03.01. 3904 217 시   전기철/ 까치눈 관리자 2005.02.22. 3641 216 시   박형준/ 춤 관리자 2005.02.15. 3909 215 소설   천명관/ 프랭크와 나 관리자 2005.02.11. 9617 214 시   김사인/ 30년 관리자 2005.02.07. 3600 213 시   정희성/ 흔적 관리자 2005.01.31. 3591 212 시   박제영/ 진화論 관리자 2005.01.25. 2995 [이전 10개]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