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전체 시 소설 아동문학 에세이 북한문학 은수저 조회 3629 제목 [시] 전기철/ 까치눈 이름 관리자 까치눈 전기철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니 까치가 눈 속에서 둥우리를 틀고 앉아 있다 마신 술의 양과 술집의 오랜 역사를 떠올리며 입김을 불다가 세수를 하고서 새롭게 거울을 봐도 까치는 날아가지 않고 서러운 표정을 쫀다 거울 속에서 위태로운 표정들이 바뀌고 바뀌고 전기철 전남 장흥 출생. 1988년 <심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나비의 침묵] 등이 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236 시   함순례/ 요금별납 관리자 2005.05.30. 3886 235 시   고정국/ 벽화 관리자 2005.05.24. 3738 234 시   김경주/ 아우라지 관리자 2005.05.17. 3873 233 소설   전성태/ 길 관리자 2005.05.09. 6153 232 시   박남원/ 풀씨 제 외 2편 관리자 2005.05.09. 4365 231 시   정호승/ 북극성 관리자 2005.05.02. 5236 230 시   모하메드 아부 하쉬하쉬/ 사과 외 4편 관리자 2005.04.25. 3449 229 시   자카리아 모하메드/ 재갈 외 4편 관리자 2005.04.19. 3094 228 아동문학   이가을/ 은동이의 달밤 관리자 2005.04.15. 11105 227 시   정일근/ 내 몸 속의 불 관리자 2005.04.12. 3420 226 소설   김동승/ 나는 세스나기가 없다 관리자 2005.04.12. 4231 225 시   박인섭/ 경의선2-닭 관리자 2005.04.05. 3032 224 시   김수열/ 정뜨르 비행장 관리자 2005.03.28. 4530 223 시   류외향/ 도고 도고역 관리자 2005.03.21. 3555 222 아동문학   이성자/ 아스팔트 위의 고양이 관리자 2005.03.17. 5312 221 시   이영주/ 그녀가 사랑한 배관공 관리자 2005.03.15. 3277 220 소설   김서령/ 역전다방 관리자 2005.03.11. 6548 219 시   박 철/ 벽오동 관리자 2005.03.07. 3450 218 시   손세실리아/ 압점 관리자 2005.03.01. 3900 시   전기철/ 까치눈 관리자 2005.02.22. 3630 216 시   박형준/ 춤 관리자 2005.02.15. 3903 215 소설   천명관/ 프랭크와 나 관리자 2005.02.11. 9576 214 시   김사인/ 30년 관리자 2005.02.07. 3595 213 시   정희성/ 흔적 관리자 2005.01.31. 3582 212 시   박제영/ 진화論 관리자 2005.01.25. 2986 [이전 10개]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