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전체 시 소설 아동문학 에세이 북한문학 은수저 조회 4101 제목 [시] 안현미/ 여자비 이름 관리자 여자비 안현미 아마존 사람들은 하루 종일 내리는 비를 여자비라고 한다 여자들만이 그렇게 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울지 마 울지 마 하면서 우는 아이보다 더 길게 울던 소리 오래 전 동냥젖을 빌어먹던 여자에게서 나던 소리 울지 마 울지 마 하면서 젖 먹는 아이보다 더 길게 우는 소리 오래 전 동냥젖을 빌어먹던 여자의 목메이는 소리 안현미 1972년생. 2001년 계간 <문학동네>로 등단. 시집으로『곰곰』이 있음.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따뜻해서 슬픈 사람 2006.09.26 9:00 am  저도 평생 울면서 살았습니다.울음 밖에 달고 나온 것이 없었지요.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226 시   김사인/ 바짝 붙어서다 관리자 2007.02.14. 5909 225 시   이시영/ 친견 관리자 2007.02.05. 4230 224 시   문인수/ 녹음 관리자 2007.01.29. 3999 223 시   안학수/ 흙담집 할머니 관리자 2007.01.22. 3657 222 시   박후기/ 불법체류자들 관리자 2007.01.08. 5351 221 시   백무산/ 레이꼬 미싱 관리자 2007.01.02. 4129 220 시   이문재/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관리자 2006.12.06. 4390 219 시   배창환/ 햇살 한 줌 관리자 2006.11.30. 3923 218 시   안도현/ 기차 관리자 2006.11.22. 4624 217 시   최영철/ 개들 관리자 2006.11.14. 3838 216 시   정철훈/ 문짝 관리자 2006.11.07. 3606 215 시   장옥관/ 여울물은 하늘에서도 쏟아진다 관리자 2006.10.31. 3557 214 시   정병근/ 백주(白晝)의 식사 관리자 2006.10.24. 3514 213 시   이영주/ 자살법 관리자 2006.10.17. 3905 212 시   이대흠/ 춤꾼 이씨 관리자 2006.10.09. 3706 시   안현미/ 여자비 관리자 2006.09.25. 4102 210 시   박 철/ 기러기 관리자 2006.09.18. 3850 209 시   김 오/ 사랑은 지나가면서 빛나기 시작한다 관리자 2006.09.04. 3483 208 시   김경주/ 내 워크맨 속 갠지스 관리자 2006.08.28. 3902 207 시   이응인/ 집 뿌사지고 역적이 된 사연 관리자 2006.08.21. 3517 206 시   장철문/ 8월의 식사 관리자 2006.08.13. 3475 205 시   유진택/ 농수로의 미꾸라지 관리자 2006.08.07. 3301 204 시   손택수/ 푸른 밧줄 관리자 2006.07.30. 3746 203 시   서수찬/ 대추리 도두리 만인보 3-조선례 할머니 관리자 2006.07.24. 3245 202 시   서승현/ 숨은 손길 관리자 2006.07.17. 330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