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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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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하거니와
저는 이규배 씨의 오마이뉴스 개인 블로그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저는 한국작가회의 게시판에 /'/김용국/'/ 씨가 올린 글을 보고 답글을 했으며 그것이 우리힘닷컴에도 올라와서 똑같은 글을 올렸을 뿐이요. 저는 오아미이뉴우스는 최근에는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물론 거기에 게시된 글은 제 글이 맞지만 글머리에 적힌 /'/한국작가회의 펌/'/이라고 된 것을 보시면 제가 올린 글이 아니란 것을 확인할 수 있잖아요. 누가 제 이름으로 대신해서 남긴 것 같군요.
아이피나 아이디를 조사하는 것은 자유지만 이규배 씨에게 한 가지 충고하나 드리겠어요.
자꾸 "랭보의 싯구처럼 한 배에서 나온 개새끼들"을 들먹이면서 선배문인을 모독했다며 특정 어른을 거론하는데 조마조마하고 조심스럽습니다. 그 분은 예전부터 이런 판에는 글을 올리시지 않는 분입니다. 제가 볼 때는 랭보의 싯구 해석은 이규배 씨가 편견을 보이셨든지 아니면 확대 해석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규배 씨께서 우연히 목포 문제를 보시고 분개해서 글을 올리셨다는데 그러면 제가 올린 885번 글 /'/목포 원동석 씨 구속(노역)에 대한 전말서/'/를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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