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792 제목 [아동문학분과] 박예분 샘 새 책 [뿔난 바다] 이름 박혜숙 청개구리에서 박예분 샘 새 책이 나왔습니다.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널리 알리기 위한 책입니다.  바닷속 탄광인 조세이 탄광에서 일을 하다 수몰된 조선인 135명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썼다고 합니다.당시 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할아버지들을 일일이 인터뷰하고 2007년 일본에서 열린 추모제를 취재해 만든논픽션 역사물입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글을 통해, 젊은 친구들의 역사의식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내는 것이 내 생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생존자 김경봉 할아버지의 말이 가슴을 누릅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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