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818 제목 [아동문학분과] 이가을 선생님 신간 / <그 밖에 여러 분> 이름 박혜숙 창비에서 이가을 샘 단편동화집이 새로 나왔습니다. 따뜻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립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날카로운 화살 하나를 쏘아 올립니다. 주인공이 되기를 꿈꾸는 세상, 주인공이 되지 못해 안달하는 세상 속에서 너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묵묵히 ' 그 밖에 여러 분'으로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지난 삶, 앞으로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박혜숙 2008.01.26 1:08 am  예분샘 반가워요. 가을샘이 좋아하겠네. 언제 서울 오심 연락주세요. 차라도 마시게.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요. 홧팅!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박예분 2008.01.22 1:13 pm  각자 개성이 다른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 살아 있는 책의 표지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슬몃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 아이들 모두가 우리 삶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지요. "정말 애쓴 사람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 거야." 버려진 폐교를 자연학교로 가꾸어가는 데 가장 열심이었던 땡감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름 대신 기념비에 새겨진 '그 밖에 여러분'.... 우리 삶의 무대는 결코 한 사람만의 수고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한 편의 좋은 연극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무대 뒤에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함께 깃들어 있다는 것 스타의식이 강한 요즘아이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아이들과 '별이 빛나네'를 읽고, 수업시간에 함께 끝말잇기, 역사속 인물 찾기, 우리나라의 산과 강 알아보기 물고기 이름, 해초 이름, 섬 이름 대기 등을 즐겁게 해보았습니다. '피아노 아저씨'는 어린 시내를 통해 각박한 현실에 인간의 따스한 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했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92 아동문학분과   박혜경 선생님 신간 / <인어공주가 된 수진이> 2008.01.10. 810 91 아동문학분과   엄마와 딸이 하는 말 2007.12.26. 790 90 아동문학분과   바다를 살려 주세요 2007.12.23. 1009 89 아동문학분과   추천하고픈 청소년 책 목록 2007.12.22. 827 88 아동문학분과   11월 정기 모임에서 추천한 책 2007.11.28. 797 87 아동문학분과   백은하 회원 새 책 -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 2007.11.28. 813 86 아동문학분과   '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에 응모해주세요 2007.11.03. 806 85 아동문학분과   문이 안 열려요 2007.10.15. 841 84 아동문학분과   대추골 용이네 집 달 2007.10.13. 833 83 아동문학분과   할배 사공네 집 2007.10.09. 894 82 아동문학분과   이가을 선생님 모친상 2007.10.07. 665 81 아동문학분과   9월 모임에서 의논된 내용 및 10월 모임 공지 2007.10.07. 610 80 아동문학분과   6월 정기모임에서 논의된 내용들 2007.07.09. 670 79 아동문학분과   6월 정기모임 안내 2007.06.25. 638 78 아동문학분과   5월 정기모임에서 논의된 내용입니다 2007.06.11. 682 [이전 10개]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