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전체 시 소설 아동문학 에세이 북한문학 은수저 조회 3334 제목 [시] [대구] 김성찬 / 백백합 보육원 이름 사무처 백백합 보육원 김성찬 샬트르 성바오로회 수녀원 백백합보육원 맑은 영혼과 천사들이 어둠의 그물을 걷어내고 모여 살던 곳 지금은 없네 엄마 가고 눈물자국으로 잠든 나를 늦은밤 안젤라 수녀는 간구의 기도로 하늘에 올렸다 지금도 가끔 꿈속에서 유년의 눈물자국 닦아주는 안젤라 엄마 수녀 대구시 중구 남산동 금남의 집 동산 미소 짓는 성모 마리아 품에 안겨 있는 내 일곱 살 적 유년 □ 김성찬 1992년 KBS라디오 심상 공동 시 부문 당선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김시현 2014.02.08 9:24 pm  김성찬시인님 여기서도 눈물서린 유녀시절의 아픔을 새삼 느껴봅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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