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구상 프로젝트 2차 회의 - 정우영, 문계봉, 김하늘, 박승민, 오창은, 서영인, 소종민, 신철규, 김성규 일시: 2015년 3월 31일 5시 장소: 작가회의 사무실 1. 미래구상프로젝트추진위원장 문제 : 총장이 위원장 겸직하기로 결정 2. 젊은작가포럼 활성화 방안 -40대 선배 작가들을 선정해 찾아가는 소모임 진행 -광화문 교보문고 낭독공감 젊포 중심으로 계속 진행 -다른 회원들의 참여도가 낮으니 행사를 치르며 선배작가 초청이나 매개 이벤트 추진 -커뮤니티 유지를 위해 집행부 교체에 따른 참여도 변화 체크하여 지속적 참여 유도 -내부의 독립적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티 지속 유지시켜야 함 -생계 문제와 문학 문제로 고민 많은 회원에게 활로 지원 -사안 중심이 아니라 친밀도 중심으로 참여율이 상승 하강하므로 대책 필요 -독립예산 운영, 역대 위원장을 고문 형식으로 만드는 방식도 논의해볼 것 3. 토론을 어떻게 조직화할 것인가(지역과의 갈등 해소 방안 포함) -지역 순회 세미나에서 주제를 반복, 확장할 것인지, 순차적 토론할 것인지, 테마별로 할 것인지 정하자 -해야 될 일이 많으므로 보다 시급하고 긴급한 사안에 포커스를 맞춰야 함 -지역의 이슈와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 흥미롭고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청중 동원해야 할지도 모름 -본회와 지회와 함께 만나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긴 함 -지역의 요구를 중심으로 할 것인가, 작가회의의 주요 관심사를 토론할 것인가 -표현 방식의 차이일 뿐 지역의 소외감은 존재하는데 의견 청취만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인가 -정체성의 문제가 아니라 소외감과 갈등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함 -지역문학의 특성에 따라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작가회의 내부 문제를 전체적으로 열어놓고 갈 것인가 -본회와의 관계에서 보이는 갈등을 토론할 것인가, 결합력 문제를 다룰 것인가 -문학제도와 매체, 상업주의 등 거시적 문제, 혹은 문학 자체의 문제를 토론할 것인가 -지역문학의 현황과 지회와 본회의 활성화 방안, 세미나 아닌 토론회도 가능함 -4월 4일 대전모임에서의 토론 내용을 다음 회의에서 공유토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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