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선배 작가 염상섭’ 강연이 9일 오후 3시에 열립니다.
‘2012 염상섭 문학제’
연속강연 ‘21세기 독자, 염상섭을 만나다’
<1회>
11월 9일(금) 오후 3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 (4층)
*현역 작가들이 자신이 읽은 염상섭 작품의 독서 경험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내가 읽은 선배 작가 염상섭
사회: 강유정 문학평론가
출연: 현기영·조경란·전성태 소설가
이어지는 강연
<2회>
11월 16일(금) 오후 3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 (4층)
*1920~30년대 경성의 문화와 풍속도에 비춰 염상섭의 소설을 함께 읽어본다.
▶경성의 풍속도와 염상섭 소설
사회: 류보선 군산대 교수
출연: 이경훈 연세대 교수·심진경 문학평론가·이혜령 성균관대 교수
<3회>
11월 23일(금) 오후 3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 (4층)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열망을 가졌던 염상섭의 사상적 면모, 그가 좌우익의 대립 속에서 취했던 태도, 근대 동아시아문학의 지형도에서 염상섭의 위치를 토론한다.
▶염상섭의 사상과 동아시아 문학
사회:김재용 원광대 교수
출연:염무웅 문학평론가·서영채 한신대 교수·한기형 성균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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