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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진행할 프로그램들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대화 - 박성우(시인)’
* 일시 : 6월 26일(토) 오후 3시
* 장소 : 응암동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http://www.2sangbook.com)
* 진행 : 이경재(문학평론가)
□ 박성우 시인은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거미」가 당선되면서 시 작품 활동을,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미역」이 당선되면서 동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거미> <가뜬한 잠>이 있다.
▶ 길담서원+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대화 - 공선옥(소설가)’
* 일시 : 8월 27일(금) 저녁 7시
* 장소 : 통인동 길담서원 (http://cafe.naver.com/gildam)
* 진행 : 정은경(문학평론가)
□ 공선옥 소설가는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1991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장편소설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 <수수밭으로 오세요> 산문집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행복한 만찬> 등이 있다.
▶ 관악인문대학/난곡 주민도서관 ‘새숲’ +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대화 - 진은영(시인)’
* 일시 : 10월 29일(금) 저녁 7시
* 장소 : 관악인문대학·난곡 주민도서관 ‘새숲’(http://cafe.daum.net/nangoklib)
* 진행 : 고인환(문학평론가)
□ 진은영 시인은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2000년 계간 「문학과사회」 봄호에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외 3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과 니체의 철학을 다룬 <니체의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등이 있습니다.
▶ 전태일기념사업회+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대화 - 최성각(소설가)’
* 주제 : 생태적 감수성의 회복을 위하여
* 일시 : 12월 17일(금) 저녁 7시
* 장소 : 창신동 전태일기념사업회 (추후 재공지) (http://www.chuntaeil.org)
* 진행 : 고영직(문학평론가)
□ 최성각 소설가는 1955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잠자는 불>, <택시 드라이버>, <부용산>, <사막의 우물 파는 인부> 등의 소설집과 산문집 <달려라 냇물아>를 펴냈으며, 최근 생태소설 <거위, 맞다와 무답이>를 출간했다. 제2회 교보환경문화상, 제2회 가천환경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풀꽃평화연구소장, 「녹색평론」편집자문위원이다.
주관 : 민중의 집,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길담서원, 관악인문대학, 전태일기념사업회, 민족문학연구소
주최 : 한국작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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