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요낭독공감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노래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
4월 20일(수) 오후 7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노래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라는 주제로 김수우, 송경동, 이덕규 시인과 낭송회를 진행합니다.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여 시인
김수우 시인: 부산에서 태어났다. 1995년 <시와 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길의 길』 『당신의 옹이에 옷을 건다』 『붉은 사하라』 『젯밥과 화분』 『몰락경전』, 산문집 『씨앗을 지키는 새』 『백년어』 『유쾌한 달팽이』 『참죽나무 서랍』 『쿠바, 춤추는 악어』, 사진 에세이집 『하늘이 보이는 쪽창』 『지붕 밑 푸른 바다』 『당신은 나의 기적입니다』가 있다. 2005년 부산작가상을 수상했다.
송경동 시인: 1967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다. <내일을여는작가>와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꿀잠』 『사소한 물음에 답함』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가 있다. 제12회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김진균상, 제29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이덕규 시인: 1961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났다. 1998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다국적 구름공장 안을 엿보다』 『밥그릇 경전』 『놈이었습니다』가 있다.
일시 : 2016년 4월 20일(수) 오후 7시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주최 : 한국작가회의, 대산문화재단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