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시집 『새벽, 7번 국도를 따라가다』.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손뼉 치기', '신명리에서 3', '낙엽', '우리들의 생각', '지금의 밥상머리에는', '요즘', '삼십년', '장생포에서', '이발을 하며', '등나무의 꿈', '신명리에서 2' 등 주옥같은 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부 신명리에서 손뼉 치기/ 신명리에서 3/ 낙엽/ 우리들의 생각/ 지금의 밥상머리에는 요즘/ 삼십년/ 장생포에서/ 이발을 하며/ 등나무의 꿈/ 신명리에서 2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빛나는 별같이 살라 하고 2부 골목길 풍경 나는 때론 바람 부는 날을 기다릴 때가 있다/ 퇴근 길/ 편지 1/ 편지 2 편지 3/ 골목길 풍경/ 아버지 1/ 아버지 2/ 허고개 나는 요즘 부끄러워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산다 저 푸른 오월의 보리밭에 서면 1/ 저 푸른 오월의 보리밭에 서면 2 신명리에서/ 바다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내가 바라는 세상 제3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인간들은 누구나/ 이 깊은 가을에 나는 1/ 이 깊은 가을에 나는 2 이 깊은 가을에 나는 3/ 어떤 생각/ 정전되던 날/ 정암사에서 백두산 천지에서/ 정선 가는 길에/ 매바위에 대한 추억 어느 가을날의 단상 1/ 어느 가을날의 단상 2/ 어느 가을날의 단상 3 어느 가을날의 단상 4/ 어느 가을날의 단상 5/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 제4부 아들에게 촛불/ 아들에게/ 겨울 산행/ 국수봉에 오르다가/ 어떤 생각 그리고 시 쓰기 1 어떤 생각 그리고 시 쓰기 2/ 출근길 풍경/ 비/ 왕곡마을/ 새벽,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땅 끝에서/ 운문사에서/ 자운영 ㅣ해설ㅣ 현실주의와 가족애, 그리고 회고적 자아성찰의 시학ㅣ공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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