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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해설이 있는 한국시 외국어 낭송회
연수문화원에서는 우리문학의 우수성을 재인식 시키고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제 7회 해설이 있는 한국시 외국어 낭송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신경림, 이가림, 도종환, 장석남 등 국내 유수의 시인들이 직접 자신의 시를 낭송하고 해당 국가의 원어민들이 각각의 원어로 낭송하는 자리입니다. 더불어 문학의 의미를 재조명해 보는 김재홍 교수의 주제강연과 소리꾼 장사익, 춤꾼 송성주, 연주가 민준기 등이 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예술 공연을 펼쳐 보입니다. 이 번 시낭송회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8. 6. 20(금) 19:00
장소 : 원인재(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 1번 출구)
주최/주관 : 연수문화원
후원 : 문화관광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연수구
사 회 : 유자효 / 시인, (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 주제강연 : “왜 시를 쓰고 있는가?”
김재홍 / 문학평론가, 경희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
▶ 한국시 영어낭송 및 해설
낭송 및 해설 : 이가림 / 시인, 인하대학교 프랑스문화전공 교수
영어낭송 : 안소니 떼제 /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 한국시 일본어낭송 및 해설
낭송 및 해설 : 장석남 / 시인,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
일본어낭송 : 사쿠라이 케이코 / 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 교수
▶ 한국시 프랑스어낭송 및 해설
낭송 및 해설 : 신경림 / 시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프랑스어낭송 : 마크 사라장 / 서울 알리앙스 프랑세즈 원장
▶ 한국시 중국어 낭송 및 해설
낭송 및 해설 : 도종환 / 시인,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중어낭송 : 김옥란 / 인하대학교 한국학 박사과정
■ 문화예술공연
- 장사익(노래)
- 송성주(춤)
- 민준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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