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노래하고 싶다 / 손세실리아

  얼굴없는 얼굴 / 오인태

  집으로 돌아오는 길-(고)김선일 님

  우리는 새날로 간다 / 이종암

  욤 키푸르 / 김만수

  전쟁은 힘들어 / 둔야 미카일

  이라크여, 이라크여 / 김창규

  우리는 왜 유랑지에 있나? / 압둘 와합 알 바야티

  하나뿐인 별에게 / 이상국

  바그다드의 봄 / 박노해

  무엇을 이야기하려느냐 슬픔이여! / 진준섭

  평화의 걸음걸이 / 나희덕

  나의 편지 / 고은

  드디어 미쳤다 / 안도현

  4월은 잔인한 달 / 이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