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새책 조회 864 제목 한국문학순례 대표36 이름 이기순 첨부 an문학순례.jpg (22.8K)   방방곡곡 우리 문학의 향기를 호흡하는 여정                                                한국문학순례 대표 36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경향각지 흔적을 살피고 뒤져서 350여 장의 현장사진과 520쪽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집대성한 국내 유일의 문학기행 교본! 작가의 생가와 고택, 시비와 문학비, 문학관, 작품의 무대는 물론 그들의 묘소까지 오랜 세월을 두고 찾아다니며 엮은 문학적 영감의 지침서!   화려한 컬러사진과 고급모조지 도서출판 해드림.  정가 20,000원           ♣ 도서목차 ──────────────────────   제1부 현대문학 01 불운한 선구자 이광수 02 벽초 홍명희와 「임꺽정」 03 침묵의 님 만해 한용운 04 전통정서의 민족시인 김소월 05 빼앗긴 들을 맴도는 저항시인 이상화 06 향수의 서정시인 정지용 07 남도의 서정 모란꽃과 김영랑 08 동양정신의 정통시인 서정주 09 구원의 생명파 시인 유치환 10 농민문학의 개척자 이무영 11 강원도 「산골 나그네」 김유정 12 메밀꽃의 봉평과 이효석 13 상록수의 고향 필경사와 샘골 14 전통과 지조의 시인 조지훈 15 청노루의 「나그네」 시인 박목월․ 16 목마 타고 떠난 요절시인 박인환 17 「요람기」의 언양과 오영수 18 겨레정신의 민중시인 신동엽 19 토속적 가락과 한의 정서 박재삼 20 부끄럼 없는 순결시인 윤동주 21 토속어와 고향의식의 천재시인 백석 22 천형의 시인 한하운과 소록도 23 순진무구의 영혼으로 살다간 천상병 24 떠남과 이별의 장 화개장터-김동리 25 떠돌이의 향수 목계장터-신경림 26 「토지」의 무대 평사리-박경리(1)(2) 27 「홍도야 우지마라」 노래비-이서구 28 동요 「따오기」 노래비-한정동 제2부 고전문학 29 「어부사시사」의 고향 보길도와 윤선도 30 시와 술의 유랑시인 김삿갓(1)(2) 31 한의 여류시인 허난설헌 32 이화우로 흩날리는 연정 매창 33 시와 정절의 여인 김부용 34 묏버들의 여심(女心) 홍랑 35 흥부마을 36 지리산 변강쇠공원            ♣ 지은이소개──────────────────────────                                     이기순(李崎淳)                  아 호 낭산(浪山)    충북 괴산에서 출생.                 서울 오산고(五山高)에서 35년간 근무.              한국작가회의 회원과  풀무문학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 나라 내 땅의 진솔한 '우리 것'을 찾아다니고 있다. . 지은이의 책들로는 『강물처럼』(시집) 『한국인의 문화유산 탐방기』 『독서평가록』   『문학의 고향을 찾아서』 『내 나라 내 땅』     ♣ 저자의 말──────────────────────────      지난 2008년에 <문학의 고향을 찾아서>를  발간한 바 있 으나, 여러 가지로 아쉽고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았다.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문인의 이름들을 빠뜨린 게 내내 죄스럽고 송구하였다. 그래 몇 분의 문인을 추가하고 책의 체제와 제호까지 면모를 일신하여 명실공이 최고 최대의 문학 답사 저술을 남기고자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한국문학순례 대표36>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문학저널』을 비롯해 『새교육』『독서평설』등의 각종 월간지에 연재했던 원고들을 거두어,  현대문학 편은 제1부로, 고전문학 편은 제2부로 나누어 묶었다. 작가의 생애와 활동, 그리고 우리 귀에 익숙한 대표작들을 간단히 다루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이 한 권의 책이 일선 교육 현장의 교사, 학생들에게 작가와 작품을 가까이 느끼고 현장감 있는 문학 수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특별히 각 인물의 말미에 '찾아 가는 길'을 적어두고, 권말 부록으로 '문학유적 일람표'를지역별로 기록해 참고토록 했다. 주말 여가생활이 늘어나면서 여행을 나서는 많은 일반인에겐 찾아가는 목적여행을 위한 안내서로, 문학 답사를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작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      2014년애 발간하였으나 작가회의 사이트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 그냥 지내오다, 현재도 시판 중에 있기에  이제서야 게재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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