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머리글
이현수｜가다 막히면 쉬어 가더라도 가는 데까지 가 보자

특집 1 작가들, 글쓰기의 난경을 고백하다
고재종｜내게 시 쓰기의 난경(難境)은 삶의 난경이다
정도상｜나를 부정하기 위하여
이원규｜전업시인, 피할 수 없는 ‘타발적 가난’의 길
김곰치｜소설가에게 마흔은
김해자｜글쓰기의 난경(難境)을 고백하다
조영아｜창살 없는 감옥, 혹은 하늘 없는 천국

특집 2 비허구 문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명원｜어떤 문학인가 - 비허구 행동주의 문학의 가능성
김  원｜사회과학자가 본 1970·80년대 르포        ·수기문학
김종길｜예술은 최초의 행동을 가진다!
송경동｜삶의 망루에서
오도엽｜마르지 않는 상상력의 우물, 르포르타주

신작시
강  민｜비망록(備忘錄)에서 2 외 1편
강은교｜불멸진입(進入) 외 1편
정안면｜희망에 대하여 외 1편
채상근｜개꿈 외 1편
윤석홍｜갓바위 착한 부처 외 1편
정우영｜나는 누구의 돌멩이에 끼워진 속눈썹니었나 외 1편
이상번｜과목(果木)을 자르며 외 1편
유  순｜시가 되고 싶다 외 1편
김선태｜눈보라 외 1편
이종암｜경주 남산에서 사람부처를 만나다 외 1편
이정민｜나그네 설움 외 1편
고성만｜일본식 여관 외 1편
김사이｜몸뚱이 외 1편
김점미｜속도의 힘 외 1편
박  승｜무서운 각목 외 1편
손수진｜거미, 베를 짜다 외 1편
이용헌｜양철지붕 이발소가 있던 자리 외 1편
김종경｜수족관 속 섬 이야기 외 1편

신작시조
박기섭｜생의 저쪽 외 1편
정수자｜흉터에 관한 짧은 필름 외 1편
이달균｜멸종보고서 외 1편
서숙희｜흑단목(黑檀木) 외 1편

신작소설
방현희｜로라, 너를 열다
김규나｜코카스칵티를 위한 프롤로그
마  린｜세차장 옆 미용실

동시
박혜숙｜뱀이 눕다 외 1편
이  안｜고양이 무덤 외 1편
최형미｜윙윙 미안해 잉잉 외 1편

동화
양연주｜고얀 년석, 최현우
함영연｜아우라지 사랑
천희순｜할머니, 우리 할머니

계간촌평
김정남｜‘텅 빈 충만’의 세계
전성욱｜쓰레기가 되어버린 삶들 - 2008년 겨울의 한국소설

계간서평
임화인｜장석원 시집 [태양의 연대기]
이  훈｜김경주 시집 [기담]
이상규｜남북문학용어사전 간행에 붙여
장성규｜염승숙 소설집 [채플린, 채플린]
김현숙｜이영서 동화 [책과 노니는 집]

편집자의 작은 서가
박화영｜황톳빛 몽상에 숨 쉬다 [마당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