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조회 795 제목 시야, 미안하다 이름 최기종 시야, 미안하다 최 기 종 아이들이 뭔 죄여 시도 때도 없이 퍼질러 놓고 기르지도 재우지도 못하면서 학고방에 내버려 둔 옹색하고 무능한 이놈의 죄가 크지. 멀리 보고 길게 간다며 이슬처럼 그렇게 산다고 학처럼 그렇게 지낸다고 우격다짐으로 너희들 사는 것이 죽는 것이니 별도 달도 없는 그늘로 몰았지.   이놈의 죄가 크지. 팔자 걸음 걸으면서 음풍농월 흉내나 내는 이놈의 풍각쟁이 위선 햇빛 보면서 살겠다고 흙바닥 긁어대는 시야, 미안하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327   제가 이지원 2009.04.09. 828 326     [re] 제가 사무처 2009.04.10. 1236 325   백일장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입니다. 김성아 2009.04.08. 735 324     [re] 백일장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입니다. 사무처 2009.04.09. 1248 323   2009 안성남사당 토요상설공연이 시작됩니다^^ (무료) 바우덕이 2009.04.08. 641 322   권경업 시인 초청, 영광독서토론회 작가마을 2009.04.08. 1313 321   산다화 최기종 2009.04.08. 830 320   교육감선거 막판에 또 /'/전교조 비방/'/ 현수막(오마이뉴스) 기호2번 김상 2009.04.06. 665 319   [기호 2번] 이명박 /'/특권교육/'/ 김상곤이 확 바꾸겠습니다. 기호2번 김상 2009.04.01. 587 318   뱀사골 최기종 2009.03.31. 779 317   분필 최기종 2009.03.31. 734 316   작품 좀 올려주세요 바람 2009.03.29. 638 315   귀 3 최기종 2009.03.29. 699 314   정치야 비열하다 김동승 2009.03.28. 880 313   [대중지성의 시대] 천정환, F.R. 리비스의 /'/삶/'/문학론, 아즈… 다중지성의 2009.03.27. 899 [이전 10개]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