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조회 795 제목 시야, 미안하다 이름 최기종 시야, 미안하다 최 기 종 아이들이 뭔 죄여 시도 때도 없이 퍼질러 놓고 기르지도 재우지도 못하면서 학고방에 내버려 둔 옹색하고 무능한 이놈의 죄가 크지. 멀리 보고 길게 간다며 이슬처럼 그렇게 산다고 학처럼 그렇게 지낸다고 우격다짐으로 너희들 사는 것이 죽는 것이니 별도 달도 없는 그늘로 몰았지.   이놈의 죄가 크지. 팔자 걸음 걸으면서 음풍농월 흉내나 내는 이놈의 풍각쟁이 위선 햇빛 보면서 살겠다고 흙바닥 긁어대는 시야, 미안하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379     [re] 계간지는 어떻게 구해볼 수 있나요? 사무처 2009.06.01. 981 378   제15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접수 문제 홍민지 2009.05.21. 691 377     [re] 제15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접수 문제 사무처 2009.06.01. 923 376   백일장 관련.. 장지현 2009.05.21. 663 375   제13회 권태응문학잔치는 6월 13일에 열립니다 충주작가회의 2009.05.21. 707 374   하나 더 여쭐게요 seaward 2009.05.20. 605 373     [re] 하나 더 여쭐게요 사무처 2009.06.01. 995 372   질문입니다 seaward 2009.05.20. 725 371     [re]비재학생도 참가 가능합니다. 사무처 2009.05.20. 1031 370   2009년 제2회 <플랫폼>문화비평상 공모 인천문화재단 2009.05.19. 513 369   황구라 똥구라 2009.05.17. 675 368   버마 대표 시인 민꼬나잉 광주인권상 수상기념 시낭송회 와정 2009.05.16. 618 367   다시 전사 최기종 2009.05.15. 746 366   궁금합니다! 장채은 2009.05.14. 690 365     [re] 궁금합니다! 사무처 2009.05.14. 1132 [이전 10개]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