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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수에 맞게 실속을 차려가며
순수하고 진실된 정신으로 문학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여기지만요....
그렇지 않는 어느 한심하고 천박한 여류 문인이 있습니다.
저는 제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구체적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학벌도 변변치 못한 어느 중년 나이의 여류 문인이 있습니다.
그녀가 소속한 문학단체의 행사나 모임이 있으면 그녀는 꼬박 참석합니다.
참석하는 만큼 많은 남자 문인들과도 늘 잘 어울립니다.
경쟁이 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큰물에서 놀자는 의도인지,
문단에서 이름만 대도 다 알 정도로 높은 관록을 쌓은 대학교수(문학박사도 포함) 문인과
2차 3차 술자리를 즐기고
(매우 친하다는 인상을 주어서 어떤 기자가 보고서 그 대학교수 문인과 그 여류 문인들이
/'/기쁨조/'/인 줄 알았다고 해요.)
애인처럼 다정한 포즈(어깨에 손을 얹거나 다정히 원샷하는 것 등등...)로 사진이나 찍어서
자신의 블로그에다 꼬박꼬박 올리는 행동을 즐깁니다.
게다가 그 여류 문인은 인격 됨됨이 자체에서도 문제가 있는 성격장애자다운 요소가 있습니다.
그 여류 문인은 자신의 비위를 맞춰주는 후배에겐 매우 잘 해주고
순진하고 착하게 나오는 사람을 이용해 먹기나 하면서
술김에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나 말을 마구 해놓구선
곧 죽어도 잘못을 인정하며 화해할 줄을 모릅니다.
심지어 깡패처럼 말도 안되는 억지 근거나 들먹이며 윽박지르기나 합니다.
그러면서 대학교수 남자 선배 문인 앞에선 최고 정숙한 후배로 행동하고
늦도록 술자리 로비나 즐깁니다.
이런 것이 바로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점을 이용하는 문단의 권력인 것 같습니다.
진정 인간적으로 존경해서 순수한 의도에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대인관계의 모습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문인들께선,
제 말이 심하다고 여기실지 모르지만,
저로선 오랫동안 관찰한 바이고
타인들도 제 의견에 동의하는 바라서
이곳에다 대담하게 발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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