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조회 1441 제목 그들만이 할 수 있었던 올인(1) 이름 김동승 작년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K 선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초면에도 불구하고 강의내용과 작업과 관련해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어냈다. 그 중에는 사형수 오 모씨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어쩌다 악연인 줄도 모르고 사귀던 인연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썼지만 누명을 벗겨줄 당사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바람에 죄를 덮어쓰고 형장의 이슬로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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