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조회 1151 제목 아아! 윤봉길 의사(2) 이름 이우식 김구 선생이 주셨다는 회중시계도 있었다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멈춰선 초침 내 나라 한 맺힌 역사의 순간들 오늘 윤봉길 의사께서 저 철천지 원수,오랑캐 왜구들의 정수리를 향하여 천지가 진동하는 민족의 분노와 기개로 던지신 도시락 폭탄 왜적 수괴들의 대가리가 빠개어지고 야수같은 눈알이 뽑히며 사악한 팔 다리가 뭉청 떨어져 나가는 장쾌한 의거 저 영원한 도적들의 간담이 무너지고 전율이 엄습한 날 십자가 형틀에 묶여 당당히 순국하신 빛 바랜 사진을 떠올리며 나는 오늘 울고있다 민족이여! 친일 역적, 매국노들이 설치고 득세하며 권력과 부를 세습하는 그런 야만과 혼돈, 패륜과 악행의 시대는 보내고 진정한 독립과 해방을 맞자.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47     [re] 저기 푸른작가 공모전 말인데요ㅣ... 사무처 2007.05.21. 2224 46   궁금한게 있습니다, 김정임 2007.05.14. 7 45     [re] 궁금한게 있습니다, 관리자 2007.05.16. 3 44   찰나에...........(3) 김동승 2007.05.13. 1356 43   찰나에..........(2) 김동승 2007.05.13. 1335 42   /'/박영근시인 추모카페/'/를 소개합니다. 박영근시인추 2007.05.12. 1377 41   봄밤, 푸른 시낭송회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김창규 2007.05.09. 1222 40   찰나에..........(1) 김동승 2007.05.11. 1295 39   푸른 작가 청소년 문학상에 관해... 김제성 2007.05.03. 1257 38     [re] 푸른 작가 청소년 문학상에 관해... 사무처 2007.05.04. 2317 37   최희숙님..글 답변.... 지나가다가 2007.05.02. 1452 36   여쭤볼게 있는데요... 최희숙 2007.05.01. 1427 35     [re] 여쭤볼게 있는데요... 사무처 2007.05.04. 2268 34   4월이 밉다 김동승 2007.04.29. 1327   아아! 윤봉길 의사(2) 이우식 2007.04.29. 1151 [이전 10개] 161 / 162 / 163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