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새책 조회 136 제목 이녁이란 말 참 좋지요 이름 사무처 첨부 이남순_이녁이란 말 참 좋지요.jpg (32.6K) 우회 화법과 반어의 묘미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남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이녁이란 말 참 좋지요』가 시인동네 시인선 229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서 이남순 시인은 재난의 시기를 거쳐 왔다는 말만으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내면의 고투를 글로 간추려 낸다. 친밀한 상대를 지칭하는 ‘이녁’에 담긴 훈기가 전해오는 이 시집은 우리에게 어느 날 그 정감을 잃어버린 이의 마음에 공감케 한다. 재난 통과 후 사후적으로 그것을 말한다는 점에서는 아픔과 고통을 다독이는 기록물이며, 그럼에도 여전히 미완료형 서사로서 지금 이곳 삶의 현장을 반영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남순 시인은 늘 깨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시집으로 인해 이남순의 시가 시단에서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나의 특별한 애인 마레끼아레 안종관 강 『나의 특별한 애인 마레끼아레』는 희곡 작가로 살아온 안종관의 첫 장편소설이다. 1981년 무대에 올린 연… 토선생전 안종관 연극과인간 계엄치하, 사전검열하던 군인도 웃음 한바탕,마당극의 지존 〈토선생전〉의 작가 안종관의 첫 희곡집철통같… 비워진 집 이숙희 디지북스 [작가소개]이숙희경주에서 출생하여 울산에서 성장하였다. 1986년 ⟪한국여성시⟫ 등에 시 발… 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김종원 디지북스 [작가소개]김종원1960년 울산 출생. 1986년 시전문 무크지 ⟪시인⟫을 통하여 문단에 나왔다. … 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 이병초 걷는사람 “반딧불은 별의 혼(魂)이니 이슬기 서린처마 그늘에 헹궈 다른 별에 부치겠다고”우리가 거기, 그 시간 속… 메께라 임채성 고요아침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임채성 시인의 네 번째 시조집한국의 비극적인 현대사 제주 4·3항쟁의… 딸기밭 김영 씨엘 한손에 잡히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책읽기 전에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동화여진은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으…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 김균탁 걷는사람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2019년 《시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균탁 시인의 첫 시집 『… 대학 1, 2 고광률 도서출판바람꽃 ‘화무십일홍이 된 우리네 대학의 민낯 보기’고광률의 연작 소설집 『대학 1-허틀러 행장기』, 『대학 2-… 나는 나로 살았으니 신은립 두엄 신은립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나는 나로 살았으니』가 <도서출판 두엄>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