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조회 1151 제목 아아! 윤봉길 의사(2) 이름 이우식 김구 선생이 주셨다는 회중시계도 있었다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멈춰선 초침 내 나라 한 맺힌 역사의 순간들 오늘 윤봉길 의사께서 저 철천지 원수,오랑캐 왜구들의 정수리를 향하여 천지가 진동하는 민족의 분노와 기개로 던지신 도시락 폭탄 왜적 수괴들의 대가리가 빠개어지고 야수같은 눈알이 뽑히며 사악한 팔 다리가 뭉청 떨어져 나가는 장쾌한 의거 저 영원한 도적들의 간담이 무너지고 전율이 엄습한 날 십자가 형틀에 묶여 당당히 순국하신 빛 바랜 사진을 떠올리며 나는 오늘 울고있다 민족이여! 친일 역적, 매국노들이 설치고 득세하며 권력과 부를 세습하는 그런 야만과 혼돈, 패륜과 악행의 시대는 보내고 진정한 독립과 해방을 맞자.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32   아아! 윤봉길 의사(1) 이우식 2007.04.29. 1248 31   세상의 모든 책 김종건 2007.04.25. 1288 30   그러한 사연을....... 김동승 2007.04.21. 1499 29   일확천금을 노리는 심보는..........(2) 김동승 2007.04.21. 2360 28   일확천금을 노리는 심보는.........(1) 김동승 2007.04.21. 2471 27   민미협-민작 축구 대회 허허 2007.04.20. 1469 26   워원님들의 작품을 소량으로도 제작해 드립니다. 한희 2007.04.19. 1430 25   당나라 사공도가 벼슬을 버리고- 개불알꽃 2007.04.03. 1395 24   2007 전국민족극한마당 작품공모 한마당사무국 2007.03.28. 1285 23   <울산민족문학(제4집)>과 정인화 시집 <열망>의 출… 울산민예총문 2007.03.28. 1804 22   모십니다 소로골 2007.03.27. 1493 21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식 버마 모임 2007.03.24. 1516 20   정말 집행부는 이래야 하나... 회원 2007.03.22. 1816 19   나는 찍는다 김동승 2007.03.19. 2666 18   우리아기 FTA 야동문학 2007.03.17. 1527 [이전 10개] 161 / 162 / 163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