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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회원들 앞에서 젊은작가포럼 위원장인 고명철 평론가가 환영의 인사와 함께 작가회의의 역사, 그리고 젊은작가포럼의 연간 사업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명철 위원장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여러 회원분들.
고명철 위원장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여러 회원분들.
고명철 위원장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여러 회원분들.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을 이경자 선생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 2005년도 신입회원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30여 명의 신입회원과 또 30여 명의 기존 회원들까지 전례가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술잔을 건네고 밤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엄청난 인원이 모였다는 소문을 듣고 되풀이 자리에 부랴부랴 달려온 선배 회원들은 '실로 놀라울 따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뒤풀이는 자연스럽게 30여 년의 긴 역사를 이어 앞으로도 무궁무궁 발전할 것을 예감하는 자축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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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