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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에 이어 염무웅 이사장님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2004년의 작가회의 활동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이어 올해는 반드시 남북작가대회가 성사되리라는 기대감을 표출했고, 이외에도 여러 사업의 전망을 밝히셨습니다.
김형수 사무총장이 사무처의 2004년 사업 및 재정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의 주재로 열린 지회보고에서 전북지회 사무국장 박성우 회원이 나와서 2005년의 지향점을 밝혔습니다.
식지 않은 열정으로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시는 원로 선생님들부터 올해 신입인 젊은 회원들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내일을여는작가> 신인상 시부문 당선자 김자흔 님의 시상식 모습입니다.
김자흔 님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2005년에도 모든 회원님들의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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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