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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조용호의 나마스테! "전쟁에 대해 쓰는 것은 바로 평화·삶에 대한 사랑을 적는 일"
이름 사무처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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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http://v.media.daum.net/v/20180430211240552?f=m Hit:34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리던 지난달 27일, 동아시아 전쟁과 학살 현대사를 공유한 작가 세 사람이 제주에서 만났다. 북베트남군 전사로 참전했다가 살아남아 ‘전쟁의 슬픔’을 소설에 녹여낸 베트남 대표작가 바오 닌(66), 일본 정부와 미군에 맞서온 오키나와 작가 메도루마 순(58), 제주 4·3사건을 최초로 작품에 담아냈던 한국 원로작가 현기영(77)이 그들이다. (사)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회장 이종형)가 주관한 4·3항쟁 70주년 전국문학인 제주대회 심포지엄 ‘동아시아의 문학적 항쟁과 연대’에 참석한 그들을 바쁜 일정에서 따로 모셨다. 커피숍 대형 텔레비전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대담 내내 배경음악처럼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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