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마당 | | | 한국작가회의 미래구상 프로젝트…충청지역 공동심포지엄 18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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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미래구상 프로젝트 충청지역 공동 심포지엄이 ‘한국문학, 현실과 어떻게 만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대전문학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작가회의 및 대전작가회의, 충남작가회의, 충북작가회의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미래구상 프로젝트 추진단이 작가회의의 정체성 및 지역 간 연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문제 등을 깊이 고민하며 기획됐다.
김정숙 평론가의 사회로 대전의 김영호 평론가, 충남의 조재도 시인, 충북의 김영범 시인, 서울의 이성혁 평론가 등이 발제·토론자로 참여할 심포지엄은 민중문학·진보문학을 비롯한 한국문학의 현실을 돌아보며 글쓰기와 행동하기, 문학단체의 역할, 세대간 문제, 문학제도 문제 등을 짚어보고 현실 속의 한국문학이 나아갈 바에 대해 모색한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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