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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문화예술을 염려하는 원로예술인들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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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을 염려하는 원로예술인들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작가회의 회원여러분 건강들 하신지요.

 

최근 예술위원회의 지원금 심사과정에 대한 정치적 검열 문제로 문화계가 너무나 시끄럽습니다. 작가회의는 역사가 후퇴하는 이런 사태를 좌시할 수 없어 2015922() 오후 2, 대학로 예술가의 집 앞에서 한국문화예술을 염려하는 원로예술인들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문화연대, 서울연극협회, 한국작가회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원로예술인들은 최근 드러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파행적 사업 운영과 정치 검열에 항의할 예정입니다. 표현의 자유와 창작의 자유는 예술인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면서 이루어낸 민주화의 가장 큰 성과이며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예술인들의 존재 의의이자, 자존의 가치인 것입니다. 그런데 정치적인 잣대라니, 작품 검열이라니. 우리는 박근혜 정권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70년대 군사독재시대로 명백히 퇴보했음을 세상에 알린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예술인들과 국민이 이룩해낸 민주화의 성과를 짓밟고 정권의 의도대로 길들이겠다는 파렴치한 작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918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가 지난 1월에 열린 다원예술창작지원사업 심사에서 심의의원에게 <안산순례길>을 선정작에서 제외시키라는 압력을 전달하였음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문예진흥기금 희곡 분야 심사에서 1위를 한 이윤택의 희곡 <꽃을 바치는 시간>만 선정작에서 제외시킨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지원금 포기 사태를 빚은 박근형 작가의 연극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는 이미 대본 공모 지원’, ‘시범공연 지원우수 작품 제작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작품임이 드러났습니다.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는 뛰어난 작품임이 이미 공인된 것입니다.

 

문학창작지원금 지원분야에서는 심사위원이 선정한 102편의 문학창작기금 지원대상이 당초 공모와는 전혀 다르게70편으로 줄었습니다. 심사기간이 7개월여 걸린 다음 나온 결과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이와 같은 파행적 사업운영은 당연히 예술계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가 하는 의문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태에 직면한 원로예술인들은 기자회견을 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의 반성 없는 태도로 보건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앞으로도 여전히 반성 없는 행보를 펼칠 것임을 짐작케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업의 파행 운영에 대한 반성과 재발대책 방지를 위해 힘써야 함에도 박명진 위원장은 정치적 편향성이 있는 작품을 지원하지 말라는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의 말에 라고 대답함으로써 여전히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며 정권의 입맛에 맞는 작품들만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염려하는 원로예술인들의 기자회견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기자회견에 참여하실 분은 922() 오후 2, 대학로 예술가의 집으로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정우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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