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세월호
참 염치없는 세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넓은 땅이지만 가장 좁아진 대구경북, 대경작가회의.
동조단식은 할 수 없을 망정 단체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고 생
각합니다.
얼굴을 잘 볼 수 없었던 분들까지도 고르게 오셔서 격이 없이 지역적 문학을 넘어 문학의 보편성을
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20회 <여름문학제> -주제 <지역문학의 현황과 과제>
1부 개회식, 여는 시(문인수), 개회사, 축사(이하석), 시낭송(남효선 이위발 정훈교 등)
2부 발제 및 토론: 권서각(지역문학인으로 산다는 것) 정대호 한경희(지 역문학의 현황) 이철산(지
역문학의 역할) - 각 발제주제는 변경가능
3부 공연 이해리(해금) 윤일현(색소폰) 대금(김윤현)
일시: 8월 29일(금) 오후6시
장소: 용학도서관
지회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