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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작가회의는 지난 12월 21일 2007년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해선 회장의 뒤를 이어 제6대 회장에 소설가 유영갑 선생을 선임하고, 작가회의 명칭 변경에 따른 정관의 개정, 자문위원회의 신설, 사무국의 사무처로의 개편,2007년 결산 심의와 창립 10주년을 맞는 2008년 사업 승인이 이루어졌다. 한편 정기총회 2부에서는 뒤풀이와 함께 인천작가회의 소설가 11명이 참여하여 발간한 공동소설집 <오, 해피데이>와 계간 [작가들] 23호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새 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강태열(시) 자문: 이가림 윤영천 최원식 이경림 정세훈 김창수 신현수 이해선 회장: 유영갑(소설가) 부회장: 유정임(시) 최종천(시) 선출직 이사: 정민나(시) 천금순(시) 엄태경(시) 김정화(평론) 김정희(시)이종복(시) 최성민(시) 조혁신(소설) 감사: 박인자(시) 홍승주(시) 편집위원: 이희환(주간) 박일환 조성면 조혁신 김명남 강경석 이설야 김경철(편집장) 사무처장: 홍인기(소설) /사무차장:유시연(소설) / 사무간사: 김경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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