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위 시인 석방을 촉구하는 시와 음악의 밤> 행사를 다음과 같이 열고자 합니다.
일전에 윤석위 시인을 제외한 사건 관련자 전원이 석방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 것처럼, 현재 윤석위 시인은 홀로 남아 당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옥고를 치르고 있는 윤석위 시인을 격려하고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는 모임에 꼭 오셔서 마음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02년 12월 11일(수) 오후 7시
▲ 장소 : 연극창고 <새벽>(혼수골목 안 명동장 뒤편 궁원한정식 2층)
▲ 문의전화 : 256-6471, 221-9453 신채호, 홍명희, 정지용, 권태응, 오장환, 신동문 등 걸출한 문인을 배출한 충북에서 충북작가회의가 그 문학정신의 맥을 이어 갑니다.
(360-012)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116-146 (2층) 전화 (043)256-6471 / 팩스 (043)253-3251 홈페이지 : www.cbwriters.or.kr 이메일 : cbwriters2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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