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나래 인문학 살롱
♣유럽문화 오디세이 ♣ 운영 계획
배경
✤ 물질의 풍요 속에 인문적 가치가 홀대 받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에서인본적,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 인문학 강좌의 붐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한 인문학 강좌 개념을 추구하는 강좌가 드물거나 인문학 인접분야의 기획된 강좌에 머물고 있는 상황
✤ 기존 남구의 인문학 강좌가 남구의 인문지리적 분야에 주로 집중되어 있고 ‘찾아가는 인문학’ 형식이라면 학나래 인문학 살롱은 인문학 강좌 본령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의 역할 수행
✤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행사 가운데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가 없는 실정임
✤ 주민이 성별, 연령별, 계층별로 균형있는 문화복지 혜택을 고루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 필요
목적
✤ 문화의 거대 원류 가운데 하나인 유럽문화를 고대에서부 터 현대에 이르는 통사적 이해를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 를 확인하여 인문적 가치의 중요함을 재인식
✤ 고대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유럽문화를 건축,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매개로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오늘날 도시문화환경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모색
✤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을 도서관으로 유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립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자발적 참여 유도
✤ 전문가와 수강자 간 쌍방향 자유토론 강의방식으로 오늘날 바람직한 문화예술의 방향성에 대한 소통과 모색
강좌 일정
2012년 9월 25일 ~ 2012년 11월 27일 [주1회, 총8회]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9시
장소 : 학나래도서관
모집기간 및 대상
✤ 모집기간 : 2012년 9월 8일 ~ 2012년 9월 25일
✤ 모집대상 : 대학생, 대학원생, 일반 직장인 등 희망자
✤ 모집인원 : 약 20여 명
강좌 내용
✤ 인류 문화의 원류 중 하나인 유럽문화의 이해를 통해 오늘날 문화의 키워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
✤ 인류 문화의 원류인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유럽문화의 테마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통해 문화일반에 대한 안목을 확장
✤ 이론 중심의 강의를 지양하고 명망 있는 전문가와 수강자 간 쌍방향 자유토론 강의 방식
강사 프로필
< 류신 >
인천 출생
독일 브레멘대 독문학박사
현재 중앙대 유럽문화학부 교수
❍ 강좌내용 및 소요예산
강의 일정 | 강의 내용 | 비 고 |
2012년 9월 25일 | 태고의 미소 : 이집트와 그리스시대 예술 | |
10월 9일 | 신의 성채 : 중세 로마네스크와 고딕예술 | |
10월 16일 | 인간의 귀환 : 르네상스와 매너리즘 | |
10월 23일 | 절대왕정과 예술 : 바로크와 로코코시대 | |
10월 30일 | 그리스의 이상화 : 신고전주의 예술 | |
11월 13일 | 푸른 꽃을 찾아서 : 낭만주의 예술 | |
11월 20일 | 세기 전환기 모더니즘 : 아르누보, 표현주의, 신즉물주의, 다다이즘 | |
11월 27일 | 예술과 상품 : 팝아트, 키치 | |
✤ 향후 연중 상설로 학나래 인문학 살롱 기획, 운영 예정
✤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도서관이 문화향유자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복되지 않은 질높은 프로그램 제공
✤ 균질적인 수강자를 대상으로 한 밀도 있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성별, 계층별 다양하고 질높은 프로그램 개발 제공으로 남구 보편적 문화복지도시 실현
✤ 남구 대표도서관인 학나래도서관만의 명실상부한 인문학
강좌 지향
지회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