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새책 조회 1049 제목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이름 사무처 첨부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_신철규.jpg (36.4K) ■ 책 소개 신철규의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이 시집은신철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 목차 시인의 말  1부 우리가 고개를 숙일 때 소행성 권총과 장미 식탁의 기도 프롬프터 벌거벗은 모자 생각의 위로 눈물의 중력 모래의 집 샌드위치맨 다리 위에서 단종 다족의 천사 불청객 연기로 가득한 방 커튼콜 개기일식 2부 우리는 혼혈이 되어야 합니까 플랫폼 구급차가 구급차를 연인 백지 한밤의 핀볼 밤의 드라큘라 당신의 벼랑 저녁 뉴스 해변의 진혼곡 데칼코마니 밤은 부드러워 유빙 외곽으로 가는 택시 비밀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술래는 등을 돌리고 3부 그때부터 우리는 모두 벽이 되었다 바벨 어둠의 진화 벽 검은 방 부서진 사월 가상현실 슬픔의 자전 마비 No surprises 동심원 등과 등 사이 동상 기념사진 무지개가 뜨는 동안 꽃의 내전 검은 숲 4부 이무기는 잠들지 않는다 꽃과 뼈 꽃피네, 꽃이 피네 파브르의 여름 복수에 빠진 아버지 빙글빙글 손톱이 자란다 공회전 뫼비우스의 띠 기생 울 엄마 시집간다 의자는 생각한다 눈 속의 사냥꾼 할아버지는 들에 가서 눈보라 거기, 누구? 이무기는 잠들지 않는다 해설| 6년 동안의 울음 |신형철(문학평론가)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안개의 저쪽 김은옥 천년의시작 김은옥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안개의 저쪽』이 시작시인선 045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9년 『수필… 어디까지 희망입니까(박진형 시조집) 박진형 책만드는집 독일의 극작가인 브레히트Brecht가 고안한 연극 수법으로,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하여 선… 좋아요를 수집합니다 이중현 애지 이중현의 시를 읽으며 느끼는 낯섦은 그의 시가 근대산업국가의 대전제를 무너트리고 있는 작금의 근본적 … 잘 참았다 이종인 심지 저자 소개1975년 정읍에서 태어나 2000년 《문학세계》로 등단했다.시집으로 『남은 길』, 『흔적… 레아 김혜정 문학과지성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내가 없는 건 아니야” 코로나19에 뒤이어 학교를 뒤덮은 ‘학폭 바이러스.’폭… 눈물 없는 얼굴 김효숙 상상인 근대 이후 인간다움이라는 ‘자연’은 소모 일로를 걸어왔다. 인간 욕망의 주식主食은 언제나 ‘결핍’에 … 아프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이은봉 천년의시작 글을 쓰는 고통과 즐거움산문집이라는 이름으로 한 권의 책을 출간한다. 첫 번째 산문집이다. 이 책에는 모… 화산석 조정애 휴먼앤북스 ‘화산석’은 삶의 고초가 만들어낸 은유의 보물 창고!조정애 시인은 4살 때 아버지를 불의의 사고로 잃었… 우시아로 가는 길 오태규 휴먼앤북스 이 책은 대체로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동일한 인물들이 각각 독립된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덟 편의 중단… 나는 하늘에 어떤 구름이 있는지 몰라 장주희 천년의 시작 [이전 10개]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