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Lesbian
그녀는 30대 초반이고 남성적인 성향 (부치)의 레즈비언이다.
그녀가 갖고 싶어하는 몸의 기준은 – 최대한 중성적이되 여전히 여성적인 몸. 가슴은 작고 골반도 좁은, 중성적으로 보이는 고전적인 레즈비언 스타일이다.
하지만 그녀는 엉덩이가 큰 여자한테 끌린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 (펨)는 엉덩이가 커야하고 거기에 확 꽂힌다. 보기도 좋고 만지기도 좋고 잡고 있기도 좋다. 내 몸이랑 정반대여야한다.
섹시, 맵시, 페티시 속에 담긴 인류의 뒷이야기
“누구한테나 있는 것인데, 왜 이렇게 난리들인가?”
세상의 모든 hip을 deep하게 탐구한 국내 유일 ‘엉덩이’ 인문서
「엉덩이즘 BUTTS : A Backstory」
헤더 라드케 지음 박다솜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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